Q&A 4885. 섬 들어가는 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 박정미, 2020-03-09 17:19:00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어수선합니다만.
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다른 지역은 발열체크를 다하고 들어가는데,
신안군은 하질 않아,
모든 섬 들어가는 입구 다리에서
발열체크를 꼭 해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진도는 진도대교 지나 휴게소에서, 승용차와 버스를 나눠 발열체크하고 있고,
고금대교 역시 지나서 바로 발열체크하고 있습니다.
혹시 안전 불감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꼭 모든 섬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발열체크 해 주실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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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감염병의약 김명학 답변글
    귀 가정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리신 섬 들어가는 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 건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신안군에서는 섬으로 들어가는 목포 1,2 여객선터미널에 해운노조와 협조하여 발열측정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포 북항, 지도 점암항과 송도항, 암태 남강항, 압해 송공항에서는 직원 2명씩 한개조를 이루어 발열측정카메라와 체온계를 이용하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읍면에서는 다중이용 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신안군을 향한 애정 어린 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보건소 감염병의약 )-> 담당자지정(보건소 감염병의약 김명학)->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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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미님께서 섬입구 다리라고 요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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